장신대 신학생연대, '먹보지탐'으로 명성세습 반대 홍보

세습을 여성의 성기를 탐스럽게 따먹는 모습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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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기사입력 2018-07-04 [01:20]

명성교회 세습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의 홍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 의하면 세습반대에 대해 먹.보.지.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세습이 마치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는 듯한 모습으로 홍보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듯한  그림과 용어사용에 대한 것이다. 의도야 어찌 되었든 문자를 보았을 때 세습이 금단의 열매인 여성의 성기를 탐욕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따먹는 듯한 인상을 갖게 하고 있다.  

 

▲     © 기독공보

 

 

이러한 상황이 되자, 그동안 세습반대운동에 앞장섰던 류태선목사까지 단체 카톡방에서 빠져나갔다. 

 

 

 

세습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 중 한 명은 자신들은 순수한 의도를 갖고 홍보자료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홍보용자료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신학생연대에서는 카드뉴스로 만든 것이라며 악용하는 사람을 위해서 깊이 살피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장신대 세습반대 신학생연대는 다음과 같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신학생연대는 먹보지탐의 홍보물을 삭제하였다.

 

▲     © 기독공보

 

아무리 세습에 대해 윤리적으로 반대하고 순수한 의도라고 한들, 홍보용으로서 여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단어까지 구사하면서까지 반대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설득을 얻어낼 수 있을까? 현재 총회헌법위와 재판국에서 명성교회와 관련 재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신대 학생들과 교수들은 지나칠정도로 명성교회 세습반대를 외치고 있다. 거룩한 선지학교에서 점점 거룩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채플시간에서의 동성애 사건도 마찬가지로 장신대의 거룩성이 점점 상실해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미 월경잉태론과 같은 신학적 주장으로 통합교단의 신학은 거룩성을 상실한 지 오래이다. 이처럼 통합교단의 월경잉태론, 동성애, 먹보지탐과 같은 용어들은 모두 성기와 관련한 것들로서 기독교의 거룩성을 파괴하는 주장들이다. 동성애, 먹보지탐, 월경잉태는 공통적으로 인간의 성기와 관련한 언어이다. 이러한 언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성은 명성교회 세습반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마리아 월경잉태론(Mary's menstruation conception theory)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가장 더러운 신학(the most dirty theology)중의 하나 이다. 여성의 성기에서 나오는 더러운 피로 예수의 거룩한 탄생을 증명하려는 더러운 신학이다. 인간의 성기와 관련한 개념이나 주장을 갖고 세습이나 예수의 탄생을 해석하려는 시도는 자제되어야 한다. 모두 성신예찬을 해야 하는데 달신예찬을 하고 있다. 달신이 교단을 넘어 장신대까지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무지개, 먹보지탐, 월경잉태론은 성기와 관련한 것으로 영적으로는 모두 달신예찬의 현상이 아닐까?

 

이형기 교수









Summitz, 보안 프로그램 무료서비스

신도 100여명 이상 교회, 교회보안, 헌금관리, 인사관리 무료로 프로그램 제공

 

Summitz(서미츠) 디지털 금융회사가 한국교회를 위한 교회운영관리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교인 수 100명 이상 되는 50여개 교회를 우선수위로 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교회보안, 헌금관리, 인사관리, 가상화폐 등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Summits측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4차원산업으로 진일보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안프로그램은 지문이나 홍채인식 등으로 진성교인과 이단교인까지 구분하고 있고, 헌금 결재 역시 교인들에게 교회이름이 찍힌 신용카드까지 만들어줌으로서 손쉽게 헌금을 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 역시 한국교회가 4차원산업의 첨단기술을 적용함으로서 보안, 인사, 재정관리에 있어서 한국교회가 한단계 성장하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이 프로그램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finland61@hanmai.net 으로 교회정보(담임목사, 교회주소, 교단)를 보내거나 필요하면  010 7933 7086(기독공보)로 문자로 교회정보를 보내주기를 바란다. 적어도 100 여명 이상 되는 교회라야 한다(선착순). 현재 여러 교회가 신청한 상태이다. 

 

 

총대 관행가방, 폐지해야

임원회보다는 총회차원해서 해결해야

 

총회 총대들을 위한 서류가방이 매년 약 4,000 만원씩 들어간다. 합동교단은 서류가방의 비용을 총회에서 제출하고 있는 반면, 통합교단은 매년 특정 임원이 임원을 시켜준 댓가로 감사하는 차원에서 비용을 내거나, 아니면 대형교회 총회장이 금액을 지불한다. 102회때는 임원들이 후원한 금액에서 총대가방값을 지불했다.

 

금년에는 부총회장이 가방값을 지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물론 부총회장 개인의 돈이라기 보다는 교회의 헌금갖고서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부총회장이 지불하면 매관매직의 의혹은 없게 될 것이지만 교인의 헌금을 갖고 매년 4,000만원씩 가방값을 지불하는 것은 낭비 이다. 교인들이 총대들의 가방을 사준다고 하면 과연 얼마나 헌금을 했겠는가? 교인들의 헌금은 총대들의 서류가방 값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잘못된 관행 버려야

 

 

사실상 총회에서 회의록 이하 총대들에게 주어지는 서류가 많기 때문에 서류가방으로 선물하는 것은 좋으나 실제로 가방이 없는 총대들은 거의 없다. 본인들의 가방을 들고와서 서류를 넣고 가면 되는 것이다. 102회 총회임원들처럼 임원후원금으로 4,000만원씩 가방값을 지불하면 하자없지만 개인이 지불하면 매관매직의 의혹을 받게 된다. 가방을 반드시 주어야 한다면 총회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비용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잖아도 임원지명에 실패한 한 총대도 매관매직의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 있기 때문에 교단은 총대관행가방에 대해서 계속 제공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총회재판국, 또 불이익변경금지원칙 위배

남종범목사 출교면직

 

지난주 총회 재판국이 불이익변경금지원칙을 다시 위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102회 총회재판국은 원심(101회 총회 재판국)의 무죄 판결을 깨고, 남종범 목사에 대해서 면직출교했다. 주심 신덕용장로는 남종범 목사가 화해조정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올 것을 말하기도 했다는 것.  

 

재심에 대한 교회법과 가이사법

 

남종범목사가 조정에 응하지 않자, 괘씸죄로 면직출교를 한 것이다.  교단헌법은 제104조 [불이익변경의 금지]에서 "피고인이 항소한 사건에 대하여는 원심판결의 책벌보다 중한 책벌을 선고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제124조 [재심사유]는  "다음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책벌의 확정 판결에 대하여 그 선고를 받은 자의 이익을 위하여 재심의 청구를 할 수 있다." 고 규정한다.  

 

형사소송법  제420조(재심이유) "재심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이유가 있는 경우에 유죄의 확정판결에 대하여 그 선고를 받은 자의 이익을 위하여 청구할 수 있다." 고 규정한다. 이처럼 재심자체는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재심에서 다시 불이익변경을 하는 것은 재심의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본교단헌법 규정, 재심사유 벗어나

 

그러나 본교단 헌법 28조는  제128조 [재심청구권자]는 기소위원장이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재심의 본래 정신에서 벗어나고 있다.   1.기소위원장,  2.책벌의 선고를 받은 자 및 법정대리인,  3.책벌의 선고를 받은 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그 배우자, 직계친족 또는 형제자매. 

 

그렇지만 형사소송법 '재심에는 원판결의 형보다 중한 형을 선고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남종범목사의 판결, 재심의 본질 벗어나, 묻지마 뒤집기  

 

그러나 남종범 목사측은 자신이 횡령이나 여자문제, 교리문제, 교단탈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2회 총회재판국이 불이익변경금지원칙을 져버리고 101회의 무죄판결을 면직출교 판결로 바꾸었다며 102회 총회재판국이 '묻지마 뒤집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102회 총회재판국은 101회 판결을 대부분 '묻지마 뒤집기'를 하고 있다. 서울교회건, 원주제일교회건, 안강제일교회건 등 대부분 '묻지마 뒤집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2회 재판국은 법리가 아니라 정치적 판결을 함으로 상식이하의 판결을 하고 있다. 

 

남종범 목사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남목사측은 1) 불이익변경금지원칙, 2) 당사자적격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상고인은 기소위원장외 1인이었는데, 당시 기소위원장은 시무정지된 상태라 당사자 적격이 안된다는 것이다. 

 

김동복목사의 당사적 적격의 여부

 

101회 총회재판국은 경동노회 기소위원장 김동복 목사에게 시무정지 1년, 상 회파송정지 3년을 선고하여  현재 시벌 중인 상태이다. 101회 총회판결은 김동복 기소위원장에 대해 노회및 총회의 회원권, 결의권, 선거권, 피선거권이 없다고 판결하였다.

 

 
 

101회 총회판결문(101호-37)





그렇다면 노회 회원권조차 없는 기소위원장은 재심재판을 청원할 자격이 없다. 더군다나 노회의 회원권이 없기 때문에 기소위원장의 자격조차 없다. 102회 총회재판국은 오인근목사에 대해서 재론동의 하여 재재심에서 무죄판결을 하였다. 총회재판국은 광주읍교회 임순배목사, 안강제일교회 남종범 목사 등에 대해서도 오인근목사처럼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그것이 재심의 본질이다. 재판국이 사람을 차별하면 안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법리를 달리 적용하면 프로쿠루스테스 침대재판이 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프로크루스테스는 아테네 교외의 케피소스 강가에 살면서 그 앞을 지나가는 나그네를 자기 집으로 유인해 와 쇠로 만든 침대에 눕히고는 침대 길이보다 짧으면 다리를 잡아 늘여 죽이고 길면 잘라 버리는 방법으로 죽였다. ‘프로크루스테스 침대(Procrustean bed)’란 자신이 세운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아집과 편견을 말한다.

 

 

재심에서 불이익이 변경되면 이는 재심의 본질에서 벗어나

 

재심은  형사소송법 420조 대로 "유죄의 확정판결에 대하여 그 선고를 받은 자의 이익을 위하여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미 총회재판국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자는 재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재심에서 불이익이 변경되면 이는 재심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확정판결까지만 불이익변경이 있는 것이지, 이미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은 자에게는 검사의 상고가 없기 때문에 불이익변경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단 역시 총회에서 확정판결을 받은 자에 대해서 재심을 통하여 불이익변경이 있어서도 안되고,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자에 대해서만 재심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형사재판에서 의심스럽거든 피고의 유익에 서야 하는 것이다.   

 

피고인에게 유죄의 의심이 간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으며, 민사재판이었더라면 입증책임을 지게 되었을 피고인이 그 쟁점이 된 사항에 대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입증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여 위와 같은 원칙이 달리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출처 : 대법원 1996. 3. 8. 선고 95도3081 판결 [횡령] > 종합법률정보 판례)

 

 재심은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피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

  

재심의 본질도 마찬가지이다. 재심은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피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무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남종범 목사에 대해서 재심의 본질과 당사자적격성을 무시하고 무죄를 유죄로 판단하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질서에서 무질서를 창조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사랑과 용서라는 기독교의 정신과 성서의 정신을 본질로 하고 있는 교회법이 율법과 정죄를 위주로 하는 가이사 법의 정신보다 못하다면 그러한 재판이 왜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남종범 목사건은 오인근목사건처럼 재론해야 할 것이다. 현 총회재판국이 재심의 본질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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