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 된 이단전문가, 대전신대 허호익 교수

동성애를 이해하고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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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公報
기사입력 2019-07-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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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는 2019. 6. 26자에서 이단전문가가 본 동성애 논쟁에서 허호익교수의 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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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허호익교수는 동성애를 옹호했다.

 

"동성애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지동설, 진화론, 공산주의, 이슬람 등 외부 세력 떄문에 기독교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로마의 박해에도 살아남은 기독교의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 내부의 부패를 무마하려고 외부의 적을 상정하기도 하였다. 동성애 반대는 때때로 정치적 적대적 교리 논쟁에 이용될 수 있다. 그동안 서구에서도 독재자나 비리가 있는 종교 지도자 그리고 골수 반공주의자들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를 좌파 운동과 관련시켜 반동성애 운동에 앞장섰다." (1부 '성서와 동성애' - 5장 '성경의 동성애 금지에 대한 본문 비평적 재검토', 91쪽)

 

"동성애의 죄를 극단화함으로써 성서가 더 강조하는 우상(권력, 물질, 명예) 숭배,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거, 탐욕, 뇌물 수수 같은 죄에 대한 의식을 약화시킨다. 무엇보다도 세계 도처에서 자행되는 무역 및 금융을 통한 제도적 약탈, 테러, 전쟁과 같은 거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동성애의 죄상만 강조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6부 '한국 사회와 교회의 동성애 관련 논란' - 4장 '동성애 옹호는 이단인가', 320쪽)

7월 26일 청어람이 주최한 북 토크에 출연하여 허교수는 자신은 동성애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입장을 말했다.

 

허교수는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 때문에 망했다는 것은 2000년된 가짜뉴스라고 했고, 나그네를 환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다고 했다.   


"성서학자 대부분은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 때문에 멸망했다는 주장에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예수님 역시 소돔과 고모라의 죄를 '냉대의 죄'라 해석하셨던 것처럼, 나그네를 환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에 이른 것으로 봐야 한다고 허 교수는 말했다."

 

나아가 허교수는 동성애의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허호익교수는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볼 때만 해도 사실 불편했다. 하지만 깊게 연구하면서 내 안에도 무지와 편견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에 대해 '내가' 먼저 알아보고 판단하자고 생각했다. 한 미국 교수가 말하길, 기독교인은 다른 종교인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앞서 행동하고 앞서 죽는다고 하더라. 종교인은 구도자다. 동성애가 죄냐 아니냐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고 하며 동성애의 죄성을 부정하고 있다.


이어 허교수는 자신은 동성애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세상에 절대 선이라는 게 있기 어렵다. 나는 동성애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입장이지만, 모든 동성애자가 다 인격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년 전 동성애자만 대상으로 목회하는 목사와 라디오에서 토론한 적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알려진 것처럼 파트너를 자주 바꾸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성애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범죄적이거나 병적인 성애는 이성애든 동성애든 다 발생한다."

 

허교수는 동성애는 수용하고 이해하는 입장이지만 채영남전총회장이 교리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용서를 구하고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겠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면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었지만 허교수는 이단은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한 바 있다. 즉 동성애는 수용하고 교리적으로 잘못된 사람들은 수용하지 않겠다는 자세이다.


예장통합교단 고시위원회는 현재 무지개깃발을 두르고 앞장선 학생들에 대해서 합격시키지 않겠다는 분위기이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동성애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결국 동성애를 긍정한 이단전문가는 이단이 되었던 것이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허호익교수에 대해서 이단성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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