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총회, 끊임없는 산하기관의 문제

예수병원, 애락원, 콩고대학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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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목사
기사입력 2019-08-03 [00:12]

▲     © 基督公報



사람이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소귀에 경 읽기란 말이 왜 생겼는지도 이해가 된다. 모든 일은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 총회 일도 마찬가지이다. 총회 일이 복잡한 수학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반복해서 똑 같은 소리를 되풀이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린가, 아니면 억지를 부리고 있는가?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놓고 서로 주장하며 다투다가 마지막에는 법대로 하자면서 경찰로, 검찰로, 법원으로 문제를 가지고 간다. 그리고 이렇든 저렇든 결판이 난다. 패한 사람은 억울함도 있겠지만 그러나 법대로 하자고 했으니 법의 판단을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 총회는 법대로 하자고 해 놓고 검찰이나 법원이 판결한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총회의 힘으로 관련된 교회나 사람들을 협박하고 다시 교단 내에서 송사를 일으킨다.

 

명성교회, 예수병원, 애락원, 콩고 자유대학의 문제

 

지금 문제라고 하는 명성교회 문제, 전주예수병원 문제, 대구 애락원 문제, 콩고자유대학교 문제, 모두 법의 판단이 끝난 문제들이 아닌가? 명성교회 문제는 총회재판국에서 서울동남노회 목사청빙허락에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예수병원은 법원에서 예수병원 통합 총회 산하기관이 아니라 유관기관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대구애락원은 총회가 제기한 고소건이나 행소건 모두 불기소되거나 무혐의 처리되었고 주무관청인 대구시는 총회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리고 콩고자유대학교 이사장과 총장에 대한 민, 형사 건이 모두 기각되거나 무혐의로 결판이 났다. ‘법대로 하자고 해서 소송을 제기한 쪽은 모두 총회다. 법대로 하자고 했으면 법의 판단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총회는 막무가내다. 자기들이 제기해서 결판이 난 것들임에도 재판국이나 검찰이나 법원의 결정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명성교회 문제는 재심으로 다시 불씨를 살리려고 애쓰고 있고, 예수병원 문제는 법원에 지위확인소송까지 제기하고, 대구애락원과 콩고자유대학교 문제는 총회로 끌고 들어와서 총회재판국에 고소하여 끊임없이 송사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 유명 로펌에 막대한 변호비용을 총회가 지불해 가면서 제기한 소송들이다. 이 비용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총회가, 그리고 총회장들이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말도 되지 않는 일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총회장이나 이 문제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란을 제기하는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이것이 당신들의 교회요 당신들의 문제라면 이렇듯 검찰이나 법원이나 교단재판국의 판결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고 괴롭히는 것에 대하여 잘한다고 손뼉을 칠 수 있겠는가? 아니 그 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라도 하는가? 총회가 하고 있는 이런 일은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성회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총회가 성회라고 생각한다면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송사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예장뉴스에 실린 예수병원 관련 글을 읽었다. 참 어이없는 일을 총회 임원회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병원 문제 뿐 아니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문제는 모두 총회가 잘못한 것이다. 총회장이 잘못하고, 총회 해당 부서들이 잘못한 것이며 총회 총대들이 잘못한 것이다.( 일을 바르게 하려는 소수에 대해서는 감사한다)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은 총회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고 의아해 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간략히 총회의 잘못을 여기 기록한다.

 

예수병원은 유관기관전주지방법원 판결

 

예수병원은 1981년 남장로교 한국선교부가 철수를 하면서 병원을 선교법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 총회에 이사 3명 파송과 정관 승인권을 부여하여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회 정관에 못 박아 놓았다. 그리고 지난 40여 년 동안 총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이사장 자리에 눈이 먼 우리 교단 목사들이 자리다툼을 하다가 총회규칙부에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냐 유관기관이냐질의하였다.

 

이 질의는 교단법과 규정에 따르면 규칙부가 다룰 문제가 아니라 헌법위원회가 다룰 문제였다. 그러나 규칙부는 월권을 하여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라고 해석을 내렸다.물론 아무 근거도 없다. 총회는 월권을 한 규칙부의 불법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산하기관 논쟁이 끊이지 않으니 제100회 총회는 예수병원 설립자인 미 남장로교 선교부(현재 미국장로교)에 예수병원에 대한 권리를 통합 총회에 이양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아본 후에 문제를 정리하기로 결의하고 미국장로교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최기학 총회장은 미국장로교에서 답변이 올 때까지 산하기관 논쟁을 유보하기로 결정한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직전 총회장 이성희목사가 이사파송을 불법으로 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예수병원 이사들의 사임을 강요하고 뜻대로 않자 이사장과 이사들을 총회장 지시를 거부했다는 말도 안 되는 죄목으로 총회기소위원회에 고발까지 하였다. 이게 총회장이 할 일인가? 명성교회를 향해서는 총회결의를 무시한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왜 자신은 총회결의를 위반하고 무리한 행동을 하였는가?

 

 

이런 총회의 불법이 행해지는 사이 지난 20186월 미국장로교 에큐메니칼 위원회로부터 사신 형태로 답변이 왔다. 그 내용은 총회 안에 일어난 선교지 재산에 다한 분쟁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국 총회가 기대한 답변은 없었다. 최기학 총회장은 이 답변서를 가장 먼저 접한 사람이다.

 

그러나 아직도 총회는 공식적으로 이 답변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무엇이 두려워서일까? 그리고 미국장로교의 답변을 받았으면 산하기관 논쟁을 중지하고 이전과 같이 유관기관 관계를 설정했어야 한다. 그러나 최기학 목사는 아예 헌법시행규정에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라는 조문을 신설하여 헌법에 못을 박았다. 남의 집에 내 문패 단다고 내 집 되는 것 아니다. 이것도 총회가 불법을 행한 것이다.

 

그러나 헌법시행규정에 산하기관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최기학목사가 예수병원 이사장과 이사들, 병원장을 총회기소위원회에 고발한 사건에 대하여 총회기소위원회는 총회장이 산하기관임을 입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피고발인들을 기소할 수 없다고 불기소 결정(기소 제102-4)을 내렸다. 총회기소위원회의 불기소 결정은 총회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간접적인 경고라고 생각된다.

 

총회에 묻고 싶은 말이 있다. 전주예수병원과 함께 남장로교 선교부가 세운 광주예수병원(현 광주기독병원)에 대해서는 왜 총회 산하기관이라고, 총회재산을 찾아야 한다고 소리치지 못하는가? 두 병원 모두 남장로교 선교부가 철수 직전에 똑 같은 정관, 똑같은 내용, 똑 같은 방법으로 그리고 같은 날, 선교법인을 설립하였고 최초의 정관승인을 총회로부터 허락 받았다.

 

그런데 왜 예수병원은 총회 산하기관이라고 주장하면서 광주기독병원은 우리 것이라고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가? 광주기독병원 뿐 아니다. 지금은 국립소록도 병원이 된 애향원도 남장로교 선교부가 의료선교법인으로 만들어 놓고 한국을 떠난 기관이다.

 

 

이렇게 예수병원 문제가 야기된 것은 총회규칙부가 불법 해석을 하였으나 총회가 바로 잡지 않았고 오히려 설상가상으로 총회장이라는 사람이 나서서 예수병원 이사장과 이사들과 병원장을 고발하는 등 적반하장이라는 말은 여기에 쓰라고 만들어진 말 같다. 총회장, 총회규칙부, 총회헌법개정위원회, 총회 모두 불법을 행한 결과가 지금 예수병원 문제의 핵심이다.

 

대구 애락원은 통합 교단이 설립한 병원이 아니다

 

대구애락원은 영국대영 나병치료회가 1909년에 한센인을 치료하고자 세운 기관이다. 1924년 조선총독부 보건사회부로부터 법인 설립을 허락을 받았다. 그 후 영국 선교부가 철수하고 미국 북장로파가 병원을 인수하여 의료선교를 지속하다가 해방이 된 후 1977년 대한민국 보건사회부장관으로부터 법인 갱신을 하여 운영해 왔다.

 

1989년 북장로파가 한국선교를 철수하면서 애락원 정관 중 설립자의 권한 5개항을 통합 총회에 이양하였다. 5개항은 제7기본재산의 매도, 양도, 기부, 담보제공에 대한 승인권,13이사 4명 파송권,28법인의 해산 승인권, 29잔여재산의 기부단체 지정권,32정관변경 승인권등이다.

 

미국 북장로파가 통합 총회에 이양한 것은 총회가 이미 애락원에 시행해 온 것으로 애락원 재산에 대한 양도가 아니라 정관상 행정적 권한을 부분적으로 이양한 것이다. 그럼에도 총회는 북장로파가 애락원 재산권을 총회에 이양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제95회 총회에서는 애락원은 총회 산하기관이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감사권한이 없는 총회감사위원회가 애락원 감사를 실시하려하다가 애락원 관계자들과 한센인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애락원 이사장과 병원장, 애락원 원생 대표를 대구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로 고소하였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뿐만 아니라 애락원 이사 전원을 법인 기본재산 무단임대 및 임대료 횡령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하였으나 불기소되었고 불기소에 불복하여 재항고를 거쳐 대법원에 재정신청까지 하였으나 결국 재항고가 기각되고 말았다.

 

검찰과 법원으로부터 모두 무혐의로 끝이 나자 이번에는 최기학 총회장이 직접 나서서 교단총회기소위원회에 총회장 행정지시 불복 혐의로 기소의뢰(고발)하였고 총회기소위원회는 이 고발건을 기소하여 현재 총회재판국에 계류 중이다.

 

애락원의 경우도 총회가 모든 불법을 자행하므로 애락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경북지역 4개 노회 파송이사들)과 병원장과 한센인 원생들까지 큰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다. 검찰과 법원으로부터 무혐의 된 사건들을 총회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불법적인 행정지시를 내리고 관계자들을 위협하고 고발하는 이 사람이 통합 교단의 최고 지도자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총회 관계자들은 총회소유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변명한다. 어떻게 남의 재산을 통합 교단 재산이라고 주장을 하는가? 102회기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이렇듯 애락원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려는 것도 부족해서 대구애락원도 총회산하기관이라고 헌법시행규정에 못을 박았다. 예수병원에 통합 교단 문패를 달듯이 애락원에도 통합교단 것이라는 문패를 단 것이다. 남의 집에 내 이름 문패를 단다고 내 집이 되는 것이 아니다. 최기학 목사는 총회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교단 내 많은 목사와 장로들을 고발한 총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통합 총회는 콩고 루붐바쉬 기독대학교(전 콩고자유대학교) 설립에 기여한 바 없다.

 

콩고자유대학교도 마찬가지다. 콩고자유대학교는 2004년 당시 강남노회 한교회 이광수목사가 콩고선교사 곽군용 목사의 도움을 받아 설립한 학교이다. 그러나 총회는 2016년도 까지 콩고에 대학교가 설립된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총회가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총회와 무관한 학교라는 의미다. 2016년에 강남노회 한교회가 콩고자유대학교를 자신들이 세웠다고 주장하면서 총회임원회에 문제를 제기할 때까지 모두 까막눈이었다. 한교회가 경찰과 검찰에 콩고자유대학교 총장과 이사장을 고발하여 무혐의로 끝이 나자 한교회는 콩고자유대학교를 자신들이 세웠다고 주장하고 총회에 양도한다는 각서를 총회에 제출하였다.

 

최기학 목사 부총회장 시절 콩고자유대학교는 총회산하대학이 아니다결론 내리고도 학교 관계자 고발

 

그러자 총회장 최기학목사는 자신이 부총회장 자격을 가지고 해당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콩고루붐바쉬 기독대학교(전 콩고자유대학교)는 총회산하대학이 아니므로 대학교 이사장과 총장에 대한 법적 제재권한이 없다는 보고를 임원회가 채택하여 당사자들에게 통보하였다. 예장 통합교단과 무관한 학교이므로 총회가 학교에 대하여 아무런 법적 조치를 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최 목사가 총회장이 된 후태도가 돌변하여 해 대학교가 총회(선교사)가 설립한 학교이므로 총회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서 콩고대학교 이사장과 총장을 총회기소위원회에 고발하였다.

 

현재 이 사건은 총회재판국에 계류 중이다. 총회는 이사장이나 총장 임명권을 총회에 넘기면 고발을 취하하겠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학교는 총회와 아무 관련이 없다. 다만 이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총장과 이사장이 통합 총회 소속 은퇴한 목사들이라는 것뿐이다. 이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을 도왔다는 혐의로 총회 사무총장까지 고발해 놓은 상태이다.

 

최기학 목사는 남의 재산을 내 재산이라고 주장하고 실제 주인들은 모두 총회장 행정지시 불이행이나 근거도 없는 혐의를 씌워서 고발하는데 총회 기록을 세운 것이다.

 

만약 선교사가 세운 학교라면 선교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총회(세계선교부)의 책임이요 총회 관계자들을 징계해야 한다. 필자는 총회정치부장 시절에 총회로 하여금 선교지 재산관리법을 제정하도록 한 바 있다. 95회기 전까지 총회는 이런 규정하나 없었다. 규정을 만든 후 총회는 셰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선교지 재산을 파악하고 정리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이때도 콩고자유대학교는 선교지 재산대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102회기에 이르러 갑자기 총회가 설립한 학교라고 주장하며 앞뒤가 맞지 않는 송사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고발을 해야 할 사람은 콩고자유대학교 이사장이나 총장이 아니라 총회장과 세계선교부를 직무유기와 무고혐의로 고소해야 한다. 최기학 총회장의 불법은 끝이 없다.

 

이미 결론이 난 명성교회 관련 사건에 대하여 총회의 불법은 상식을 벗어난 것

 

명성교회 관련 문제는 이미 결론이 난 사건이다. 김수원목사 등이 제출한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 목사청빙결의 무효 확인의 소2018. 7. 8. 총회재판국이 사건을 기각함으로 종료된 사건이다. 재판국의 확정 판결에 원고가 불복하면 재심을 청구하고 재판국은 재심사유가 되면 재심재판을 하고 재심사유가 되지 않으면 청구를 기각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총회는 법이 어떻든 간에 자신들의 뜻대로 재판하지 않았다고 강한 불만을 터뜨리며 103회 총회는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취소하는 한편, 재판국의 판결을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 측에 유리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헌법위원회와 규칙부의 유권해석을 묵살하고 해당 부서의 보고를 거부해 버렸다. 나아가 새롭게 선임된 재판국장에게 명성교회 사건을 뒤집을 것인가를 묻는 상식 밖의 의사진행을 하다가 결국 총회재판국원 전원을 불법적으로 해임하고 현 재판국원을 임명하였다.(재판국원 해임에 대해서 림형석 총회장은 유감을 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법을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재판국원 임명(공천)도 공천내규를 위반한 불법이었다. 총회 10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들이 아닐 수 없다.

 

103회 총회의 총체적 불법은 총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재판국 판결을 취소한 것도, 헌법위원회와 규칙부의 유권해석 보고를 거부한 것도, 그리고 재판국원을 재판 없이 전원 해임한 것이나 공천규정을 위반하고 공천한 것도 모두가 헌법과 규칙을 무시한 불법적인 결의로 헌법시행규정 제32에 근거하면 모두 무효이다. 이런 일을 103회 총회가 저지른 것이다. 바로 그 불법을 결의한 총대들과 관계자들이 명성교회를 향해서 불법을 했다고 소리치고, 재판국을 향해서는 사건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소리친다. 불법을 행한 자들이 자신들의 불법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법대로 행한 이들을 향해 법대로 하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상대방을 불법으로 몰아 자신들의 불법을 정당화 하려는 것이다. 적반하장도 이정도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04회 총회는 103회 총회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전국교회와 총회총대를 지낸 사람이거나 104회 총회총대로 선출된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 총회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불법을 했는지, 그리고 그 불법으로 인하여 관련기관이나 교회나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총회장이나 부서장은 유한하다. 그러나 교회는 영원하다. 영원한 교회를 한시적인 존재들이 흔들어대고, 상처를 주고, 심지어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무서운 죄를 중지해야 한다. 예장 통합은 총회와 총회장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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