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이후 명성교회, "흔들림 없다"

평상시 처럼 5,000여명 이상 새벽기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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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公報
기사입력 2019-08-10 [20:02]

 8.5 재심 패소 이후 명성교회는 심적인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적으로는 오히려 결속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8.10 토요 새벽기도회도 예전과 다름없이 5,000여명 이상이 집결하여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평상시 처럼 김하나목사의 주도하에 예배를 드렸다. 

 

김하나목사는 평상시 하던대로 사무엘상을 강해하면서 골리앗에 대한 다윗의 물맷돌을 주제로 하여 다윗처럼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 신앙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야 할 것을 시사했다. 물맷돌은 흉내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다윗처럼 훈련을 해야하는 것이라 하며 어떤 사람이 격투기 영화만 보고 경기에 나가자 마자 패했다며 신도들의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설교 이후 김하나목사는 신도들에게 교회와 나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자며 명성교회와 이 나라를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한 신도는 우리는 명성교회가 어려움이 있어도 기도로서 밀고 나갈 것이며 여론이 아무리 들끓어도 교회는 흔들림이 없다고 했다.    

 

 

한 당회원은 재판절차에 당사자의 하자가 있고 법리에 있어서 중대한 하자가 있는 만큼, 동남노회는 재재심을 통하여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하면서 명성교회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재재심의 결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현재로서 명성교회는 교단안에서 겸손한 자세로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나아가 교단을 위해 더 많이 섬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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