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김운용 교수, 오늘은 "씨8"이라고 욕을 하고 싶다

' 김교수 '씨발'같은 교단의 학교와 '신사참배'교단학교에서 떠나야

가 -가 +

편집인
기사입력 2019-09-29 [08:57]

"다른 아이들이 웃어도 '씨8'을 당당하게 외치던 그 아이에게 배우자

아 오늘은 그냥 시원하게 욕 한번 하고 싶다."

 

명성교회 세습반대에 앞장섰던 장신대 김운용교수가 104회 총회에서 사실상 명성교회의 김하나목사승계를  인정해 주자, 오늘은 그냥 '씨발'이라고 욕을 한번 하고 싶다고 했다.  김교수는 그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썼다.

 

▲     © 편집인



 

수업 시간 담임선생님의 숙제 질문에 병채는
"씨팔!"이라고 대답했다 하네
 아이들은 책상을 두드리며 웃었으나
"씨팔! 확실한 기라예!"
병채는 다시 한 번 씩씩하게 답했다 하네

 처녀인 담임선생님은 순간 몹시 당황했겠지
 그러다 녀석의 공책을 보고는 배꼽을 잡았겠지
 어제 초등학교 1학년 병채의 숙제는
 봉숭아 씨방을 살펴보고 씨앗수를 알아가는 것

착실하게 자연 공부를 하고
 공책에 '씨8'이라 적어간 답을 녀석은
 자랑스럽게 큰 소리로 말한 것뿐이라 하네

세상의 물음에 나는 언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답을 외쳐본 적 있나
 울퉁불퉁 비포장도로 같은
 삶이 나를 보고 씨팔! 씨팔! 지나가네

*****************

답답한 마음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주말
 한주간의 삶이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그렇게 고단했는데도
 쉴 수도 없고,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오늘 열리는 학회도 못갔고
 이 달 말까지 제출 해야 할 준비 중인 논문에도 마음이 안 간다.
그렇게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우연히 배한봉 시인의 재미있는 제목의 시를 읽는다.
 "씨팔!"

묻고 싶다, 묻고 싶다, 묻고 싶다
 그렇게 답을 찾기가 어려웠느냐고....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총회 헌법 28조 6항 1호가
 그렇게 명확하게 말해주는데도
1년 전, 직전 총회(103회)에서 그렇게 선명하게 드러났고
 지난 8월, 총회 재판국이 그건 위법이라고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세상과 교계에
 그렇게 선명하게 판결문을 읽어 주었는데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분의 주권도 인정하지 않는 세상도
 그렇게 선명하게 교회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해 주는데도
 교단의 신학을 책임지는 신학자들이 한마음 되어
'개혁된' 교회는 그래선 안된다고, 아니 그럴 수 없다고
 그렇게 오랜 시간 성명서로, 글로 외치고 외쳤는데도
 수많은 젊은 신학도들이 길거리 땅바닥에 앉아
 햄버거와 밥버거로 식사 대신하며
 그 먼길 포항까지 달려가 그렇게 목이 터져라고 외쳤고
2년동안이나 그렇게 줄기차게
 이러면 한국교회 미래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눈물로 선배들에게 호소하고 호소했는데도
 한국교회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목회자들이
 그래도 통합측 교단이 한국교회 마지막 보루라고,
우리마저 넘어지면 이 사회는 교회와 복음에 등을 돌릴 것이라고
 그렇게 한결같이 외치고 외쳤는데도

당신들은 그 어린아이도 당당하게 외쳤던
'씨8'을 정확하게 이야길 못한다 말이냐?
세상이 교회를 향해 이젠 걱정을 넘어 절망을 하는데도
 이제 종기가 되어 곪고 있는데도
 자기 살은 그리도 도려내기가 어렵더란 말이냐?
 '이젠 교회를 떠나야겠다'는 젊은 세대를 향해
 그 분명한 이야길 왜 못한다는 말이더냐?
돈과 권력 앞에서 그렇게 쉽게 무릎을 꿇었단 말이냐?
그대들, 오늘 세상이 교회를 향해 '씨팔!, 씨팔!'하는 소린 들리는가?

이름없는 들의 풀꽃도 이리 곱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담아주신 자기 색깔을 드러내는데
 영광스러운 빛깔을 우린 선명하게 드러낼 수 없더란 말이냐?
함께 가을 언덕에 올라
 우리, 개혁된 교회다운 색깔로 어떻게 피어날 수 있는지
 들꽃 앞에 겸손히 서서 배우자.
다른 아이들이 웃어도 '씨8'을 당당하게 외치던 그 아이에게 배우자

아 오늘은 그냥 시원하게 욕 한번 하고 싶다.

 

김운용교수는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서 총회재판국의 결정이 신사참배에 해당하는 결의라고 비판한 적도 있었다.

 

▲     © 편집인


그렇다면 교단헌법 제2조 '교회의 자유'라는 조항도 신사참배 조항이 되고, 헌법위원회 해석도 신사참배 해석 , 총회재판국의 결정도 신사참배결정이 되는 것이다. 김교수는 신사참배 교단에서 운영하는 직영신학교에서 더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 본인도 신사참배 교수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설교시 교단결의에 대해 화가나면 예언자처럼 씨발이라고 설교해도 무관하다고 가르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씨발 설교학'이 되는 것이다. '씨발설교학'을 가르치면 '씨발교수'가 되는 것이다.

 

신학교육부나 소속 노회, 장신대 이사회는 김교수의 표현이 교단결정에 옹호적인 표현인지, 부적절한 표현인지 논의해서 징계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최삼경도 설교시에도 군대 간 사람들에 대해서는 군대간 놈이라고 폄하하고, 여자에 대해서는 이년, 저년 이라고 폄하하고 못생긴 여자가 공부를 잘한다고 해 외모를 비하하기도 하였다. 연설도 그의 설교의 연속선상에 있다.   

 

 

 

 

 

 

 출처. 빛과 소금교회 홈페이지  

 
 
 
 

 

  출처. 빛과 소금교회 홈페이지  

 

 

▲     © 편집인



 

 

 

 

 

 

 

 

 

 

 

 

 

 

 

 

 

 

 

 

 

 

 

 

 

 

 

 
 
 

 

 

 

 

 

 

 

 

 

 

 

 

 

 
 

 

 

 

 

 

 

 

 

 

 

편집인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기독공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