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교회 김주용목사, "4년 동안 명성교회 때문에 신도 23만명이 줄었다"

명성교회 목회승계는 2017년 단지 2년에 불과, 세습방지법 있는 기장교단은 더 많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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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기사입력 2019-09-29 [18:59]

연동교회 김주용목사는 명성교회 세습 때문에 예장통합 교단이 지난 4년 동안 23만명이 떠났다고 면서 연동교회 사이즈의 교회 7-8개 교회가 떠났고, 500여명이 참석하는 500여개의 교회가 사라졌다고 했다. 

 

 

그러나 명성교회 김하나목사 목회승계는 2017년 10월이기 때문에 명성교회로 인해서 23만명이 떠났다는 것은 허위 사실유포이다. 세습방지법이 2015년에 제정되었을 때부터 교단의 교세는 기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명성교회로 인해 교인숫자가 줄었다는 것은 김주용목사가 입증을 해야 한다. 기장측은 최근 약 18만명 남았다. 이 교단은 진보교단으로서 6-7년전에 약 30만명이었는데 현재는 약 16만명 정도이다. 세습방지법이 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세가 상당히 기울었다.

 

기장교단은 교단헌법 정치편 22조 19항에 "부모가 시무목사로있는 교회에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를 시무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세습방지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7년동안 15만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세습방지법이 없는 합동교단은 교세가 줄었다는 보고가 없다.

 

그러므로 김주용목사가 명성교회 때문에 지난 4년 동안 통합교단의 교인이 23만명 떠났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이다. 연동교회부터 얼마가 떠났는지 입증을 해야한다.

 

입증을 못하면 단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에 불과할 따름이다. 설교자체가 증명이나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케리그마이기 때문에 때로는 허위사실을 토대로 케리그마로 환원하여 설교할 때가 많이 있다.

 

서울한복판 연동교회에서 허위사실을 토대로 한 케리그마 설교가 울려퍼지고 신도들은 이에 '아멘'으로 화답한다.

 

이외에도 김목사는 전만영목사나 양인석목사, 홍인식 목처럼 담대하게 발언권을 얻어서 자신의 주장을 말하지 않고 이제와서 교회강단에서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무책임한 자세이고, 교단결정에 항명일 수도 있다. 김주용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자.

 

김목사는 명성교회는 교단을 괴롭혔고, 교단의 신도들을 떠나게 했다고 하면서, 교단은 목사와 그 아들에게 세습을 허용해주기로 결정했고, 하나님 위에 명성교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벌거숭이 임금님 예화를 들면서 다른 사람들이 예장통합교단을 수치스럽게 보는 것을 교단이 알지 못한다고 했다. 통합교단은 벌거숭이 임금님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교단을 걱정하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고있다는 것이다. 그는 김삼환목사가 감정에 호소했다고 하면서 총대들이 법과 원칙을 상실한 채 세습을 용인해 주는 것에 손을 들었다고 했다. 

 

실제로 상처나거나 피를 흘린 것은 그 목사와 교회가 아니라 예수라고 했다. 예수가 두번째 피흘렸다는 것도 입증을 해야한다. 아니면 모두 허위사실 유포이다. 그는 예수라면 절대권력과 절대 재력을 아들에게 주었을 것이냐고 물질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명성교회 권력과 돈이 아들에게 갔다고 말하는 것도 허위사실 유포이다.

 

최근 명성교회는 1000억 비자금이하 6가지 검찰조사를 받았지만 모두 불기소 처분되었다. 김주용목사는 돈이 마치 아들에게 흘러갔다고 말했는데 이애 대한 입증을 못하면 이 또한 허위사실 유포이다. 교회재산은 총유재산이기 때문에 김삼환목사 부자가 주고 받는 것이 아니다. 

 

김목사는 교단은 세습을 용인해 주었을지 모르지만 자신은 끝까지 비판자로 남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명성교회측은 교회와 개인의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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