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교회, 여목사 모두 복귀시켜야

가 -가 +

편집인
기사입력 2019-12-12 [14:19]

▲     © 편집인

 

장석교회 여목사들이 담임목사의 일방적 해임통보에 모두 사실상 사역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A목사는 사례비 파동이 이어지면서 3개월만에 함목사가 책상을 없애는 등 업무를 하지 못하게 하고, 당회는 사례비만 지불했다. 

 

그리고 사역을 하지 않았는데 사례비를 지불하였다면 이는 배임행위가 될 수 있다. 사례비를 지불하려면 일을 시켜야 하고, 일을 하지 않는다면 사레비도 지불하지 말아야 했다. 장석교회 당회가 당회의 결의 없이 단지 담임목사의 명령만 의존하여 두 교역자를 사임시키거나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처리한 것은 교단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B목사 역시 재판을 통하지 않고 담임목사가 일방적으로 해임성 발언을 하여 타의적 사임서를 써, 장석교회에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재판에 의한 권징 절차를 밟아서  해임을 하든지 강제사임을 시키든지 해야 할 것이다.

 

제3조 [권징의 사유가 되는 죄과]
교인과 직원, 각 치리회가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죄과(罪過)를 범한 때에는 재판에 의한 권징절차를 거쳐 책벌한다

 

제6조 [책벌의 원칙] [개정 2012.11.16]
2. 재판을 받지 않고는 권징할 수 없다. 

권고사임이라면 교당회및 공동의회 결의에 의하여 시무사임의 권고를 노회에 권고하게 되어 있다. 

 

제35조 목사의 사임 및 사직

 

2. 권고사임:목사가 교회에서 불미스러운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될 때에는 당회 및 공동의회의 결의에 의하여 교회는 시무사임의 권고를 노회에 건의할 수 있으며, 노회는 권고사임의 건의내용을 상세히 조사하여 시무사임을 권고할 수 있고, 권고에 따라 당사자가 사임서를 제출하면 노회는 처리할 수 있다.

 

장석교회 당회는 A목사에 대해서 청빙을 하고도 서울북노회에 이명청원을 하지 않아 무임목사신분으로 전락하게 했고, 4개월도 안되어 재판에 의한 권징처리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역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은 업무방해이다. 

 

더군다나 사례비만 주고 책상을 치워버림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것과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직권남용이고, 서울북노회에 이명청원을 하지 않은 것은 당회의 직무유기 이다. 서울북노회는 장석교회 당회의 계약위반행위에 대해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B목사 역시 담임목사에게 직언을 하였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그만 두라고 한 것은 목사의 직권남용 이다. 본인이 사의표명을 하였다고 하지만 이는 자의가 아니라 강압에 의한 것으로 반려되어야 한다. 본 교단헌법은 위임목사이건, 부목사이건 간에 재판없이 권고사임이든 해임처리 될 수 없다. 

 

장석교회는 두 교역자에 대해서 자의에 의한 사임이 아니고, 재판없이 징계를 당한 상태이고 담임목사의 일방적 직권에 의해 사역을 그만두게 된 것으로 복권을 시켜야 할 것이다. 일단 이들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복귀를 시키고 더이상 함께 하지 못한다고 판단할 때, 교단헌법적으로 연임청원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므로 부적합한 절차를 통하여 사역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장석교회 당회는 복귀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다.     

편집인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기독공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