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목사 박사학위 논문, 십자가 능력 부인

성서의 영감도 이차적인 것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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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7 [18:02]

통일교옹호눈문을 써서 물의를 빚었던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의 논문 [ (http://kidogkongbo.com/453

부산장신대 탁지일 논문, 통일교 원리강론 인용) (http://kidogkongbo.com/204, 존경하는 문선명)] 에 이어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의 능력을 제한한 새문안교회 이상학목사의 논문이 도마에 올랐다. 이상학목사는 그동안 정체성문제로 논란이 되어 왔다. 

 

죄의 법정 이미지는 상처의 치유 이미지로 변화되어야

 

Sang Hak Lee


Reclaiming the Understanding of Sin and Salvation from a Korean Experience of Han
Systematic and Philosophical Theology
George E. Griener, S.J. (Coordinator); Marion S. Grau; Lewis R. Rambo; Andrew S. Park, United Theological Seminary


Because the traditional forensic metaphors of sin as guilt or debt and salvation as forgiveness or remission of sin that prevail in the Korean church do not offer redemptive power in any meaningful way, the primary model of sin should be changed from a forensic image of guilt to a medical image of wound/damage; correspondingly, the primary model of salvation should be changed from a forensic image of forgiveness of sin to a therapeutic image of healing.

 

"한국교회에 퍼져있는 죄의 감면 혹은 용서로서 구원과 빚, 혹은 죄책감으로서 죄의 전통적인 법정 비유(은유)가 어떤 의미있는 방법으로 구원의 능력을 주지않기 때문에 죄의 기본적인 유형은 죄의 법정의 이미지로부터 상처의 치유 이미지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구원의 모델은 죄의 용서의 법정 이미지로부터 치유의 이미지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이상학 박사) 

 

얼마전에는 신영복교수의 저서가 자신의 삶의 지표가 되었다고 하여 이념의 정체성의 논란이 되어왔고, 2019년 6월에는 성서의 성개념을 벗어난 성공회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신학의 정체성 논란(http://kidogkongbo.com/2012 새문안교회, 性정체성 논란)이 되었다. 이번에는 그의 논문이 신학적 정체성의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그는 GTU(연합신학교, https://www.gtu.edu/) 에서 2011년에 "Reclaiming the Understanding of Sin and Salvation from a Korean Experience of Han"(한인들의 한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죄와 구원의 이해에 대한 재평가)이라는 제목으로 학위를 받았다.  

 

GTU는 침례교, 카톨릭, 루터교, 장로교, 종교대학(불교, 이슬람) 등 8개 학교가 연합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 개혁신학의 정체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야말로 다원적 종교학적인 신학으로 학위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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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목사가 요약한 논문 내용을 보면 기존 장로교와 개혁신학의 전통에서 벗어난 논문임을 알 수 있다. 그의 논문은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 해석은 주관적 입장에 따라 사람마다 약간 다를 수 있다.   

 

다음은 이상학 목사가 요약한 논문 내용이다.  

 

Abstract (Summary)

 

 by Lee, Sanghak, Ph.D., Graduate Theological Union, 2011, 247; 3486663

 

From the Korean experience of han, Christian theology needs to change the primary model of sin from the forensic one, which is led by the dominant metaphor of guilt/debt, to the medicinal model, which is initiated by the dominant metaphor of wound/damage.

 

한인들의 한의 경험으로부터 기독론은 죄의 기본적인 모델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즉 지금까지 죄악과 빚의지배적인 비유(metaphor) 였던 법정의 모델에서 상처의 지배적인 비유에 의해서 주도된 치유의 모델로 변화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specially, as a dominant type of atonement i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the penal substitution theory of atonement has led to an overemphasis on the event of the crucifixion while overlooking the Christ event as a whole; it has distorted the proper positioning of atonement, redemption, and salvation in soteriology; and it has interpreted the cross as a retributive rather than a restorative event. As a result, it functions and even dysfunctions in a person experiencing han.

 

특히 한국 개신교에서 속죄의 지배적인 형태로서 속죄에 대한 형벌 대체이론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 사건을 바라볼 때 십자가 처형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했다. 속죄의 형벌대체이론은 구원론에서 속죄, 구속, 구원의 적절한 위치를 왜곡시켰다. 그것은 십자가사건을 회복적인 사건으로 보기 보다는 인과응보적 사건으로 해석했다. 결과적으로 십자가 사건은 한을 경험한 사람안에서 기능을 하고 심지어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This model falls short of being an effective model of salvation for people who are deeply wounded by radical suffering. Through the lens of metaphorical usage of sin, its primary metaphor in the victim is wound/damage which needs to be healed rather than forgiven.

 

이러한 모형(십자가 사건)은 과격한 고통으로 깊은 상처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구원의 효과적인 모형이 되지를 못한다.

 

Based on the biblical tradition and the Greek (Eastern) theological tradition, the metaphor of healing in the discourse of salvation in the Bible is not merely one of many secondary metaphors.

 

성서적 전승과 헬라의 신학적 전승을 토대로 할 때, 성경에 있는 구원의 이야기에서 치유의 비유는 단지 이차적인 비유(은유)들 중의 하나이다.

 

Rather, it is only when we rightly understand the semantics of healing in soteriology that the deeper meaning of Christian salvation is clearly revealed.

 

오히려 우리가 구원론에 있는 치유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때 구원의 깊은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On behalf of the salvation of all human beings, especially of those suffering from unresolved wounds, the metaphor of healing should obtain a more prominent position than it currently holds.

 

특히 해결되지 않는 상처로부터 오는 고통을 당하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치유의 비유는 그것이 현재 지니고 있는 것보다 보다 현저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The meaning of salvation from the experience of han centers on the recovery of one's full humanity; salvation should include self-acceptance; the image of salvation is an ongoing process of sag-him toward one's full humanity; and this journey requires both God's grace and human beings' authentic participation.

 

한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구원의 의미는 완전한 인간성의 회복에 중심을 둔다. 즉 구원은 자기 수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구원의 이미지는 완전한 인간성을 향한 처짐의 진행과정이다. 이러한 구원의 여행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진정한 참여를 요구한다.

 


신학적 평가

 

이상학목사는 기존의 기독론이 법정 모델에서 치유의 모델로 변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인들의 한의 경험으로부터 기독론은 죄의 기본적인 모델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즉 지금까지 죄악과 빚의 지배적인 비유(metaphor) 였던 법정의 모델에서 상처의 지배적인 비유에 의해서 주도된 치유의 모델로 변화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는 개혁신학과 예장통합신학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으로 영적인 문제를 정신적인 문제로 변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어 이목사는 개신교에서 죄악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십자가 사건을 강조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한국 개신교에서 속죄의 지배적인 형태로서 속죄에 대한 형벌 대체이론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 사건을 바라볼 때 십자가 처형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은 구원의 효과적인 모형이 되지못한다고 평가한다며 십자가 사건을 평가절하 하고 있다.  

 

"이러한 모형(십자가 사건)은 과격한 고통으로 깊은 상처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구원의 효과적인 모형이 되지를 못한다."

 

그리고 성서에 나오는 치유의 비유는 단지 이차적인 비유라면 영감의 말씀을 부인하고 있다.

 

"성서적 전승과 헬라의 신학적 전승을 토대로 할 때, 성경에 있는 구원의 이야기에서 치유의 비유는 단지 이차적인 비유(은유)들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십자가의능력을 거부하거나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학목사는 성경의 예수의 비유가 이차적이라고 하면서 성경의 영감설까지 제한하고 있다. 성경이나 예수의 말씀은 이차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일차적인 것이며 부차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이 회복적인 사건인데 인과응보적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때로는 한을 가진 사람에게 십자가 사건은 역기능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십자가 능력을 부인하고 있다.

 

 "십자가사건을 회복적인 사건으로 보기 보다는 보복적인 사건으로 해석했다. 결과적으로 십자가 사건은 한을 경험한 사람안에서 기능을 하고 심지어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1: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십자가 사건이 한을 경험한 사람에게 역기능을 한다면 이는 십자가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목사는 이어 한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구원이야 말로 완전한 인간성의 회복이라고 말한다. 

 

"한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구원의 의미는 완전한 인간성의 회복에 중심을 둔다. 즉 구원은 자기 수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상학목사의 치명적인 문제는 십자가의 능력을 부인하고 전통적인 십자가 사상을 거부하고 오히려 한으로부터 치유받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고 있다. 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도 이상학목사의 논문은 교단신학의 정체성과 성서 염감의 계시성을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목사는 한의 치유와 죄악으로부터의 구원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한을 치유한다고 해서 구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의 치유는 구원이 아니라 단지 심령의 상처의 치유에 불과하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한으로부터 치유가 아니라 죄로부터의 구원이다. 

 

그런데다가 구원은 자기 수용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구원을 제한하는 것이다. 구원은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 인간의 수용성의 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있는 교리편의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참조하면 이상학목사의 논문이 얼마나 성서와 개혁신학을 벗어났는지 알게 될 것이다.

 

요리문답

 

문 25. 그리스도가 제사장의 직무를 어떻게 수행하십니까?


답 그리스도가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심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시키시기 위하여 단번에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신 일과 우리를 위하여 계속 중재하심으로써 하십니다. ­히 9:26­28, 7:25, 27, 10:10, 7:26­27, 10:14, 9:14, 엡 2:16, 롬 3:26, 8:34, 10:4, 요일 2:1, 히 9:25, 2:17

 
문 26. 그리스도가 왕의 직무를 어떻게 수행하십니까?


답 그리스도가 왕의 직무를 수행하심은 그가 우리를 자기에게 복종케 하는 일과 우리를 다스리시고 지켜 주시는 일과 그와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제재하고 정복하심으로써 하십니다. ­마 28:20, 18:17­18, 사 63:9, 고전 15:55­5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9. 성경을 해석하는 무오한 규칙은 성경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느 성경 한 구절이 내포하고 있는 참되고 충분한 의미에 관하여(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다) 무슨 의문이 있을 때에는, 더 분명하게 말하는 다른 구절들을 통해서 고찰하고 이해해야 한다(벧후 1:20-­21, 행 15:15, 요 5:46).
 

10. 최고 심판자는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 이외에 아무도 있을 수가 없다. 경건에 관한 모든 논쟁들은 성령에 의하여 결정되어야 하고, 공의회의 모든 결정들과 고대 저술가들의 의견들과 인간들의 교리들과 개인적인 마음들도 성령에 의하여 검토되어야 하며, 성령의 판결에 순응해야 한다(마 22:29, 31, 엡 2:20, 행 28:25).


2. 성경 또는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라는 명칭 하에 현재 신구약성경의 모든 책이 포함되어 있다. 그 책은 다음과 같다:


구 약
창세기,열왕기상,전도서,오바댜,출애굽기,열왕기하,아가,요나,레위기,역대상,이사야,미가,민수기,역대하,예레미야,나훔,신명기,에스라,예레미야 애가,하박국,여호수아,느헤미야,에스겔,스바냐,사사기,에스더,다니엘,학개,룻기,욥기,호세아,스가랴,사무엘상,시편,요엘,말라기,사무엘하,잠언,아모스


신 약
마태복음,고린도후서,디모데전서,베드로후서,마가복음,갈라디아서,디모데후서,요한 1서,누가복음,에베소서,디도서,요한 2서,요한복음,빌립보서,빌레몬서,요한 3서,사도행전,골로새서,히브리서,유다서,로마서,데살로니가전서,야고보서,요한계시록,고린도전서,데살로니가후서,베드로전서
이 모든 책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믿음과 삶의 기준이 된다(눅 16:29, 31, 엡 2:20, 계 22:18­, 19, 딤후 3:16).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제06장 [구원]
2.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은혜로써 이루어진다(창 15:6, 합 2:4, 롬 3:24, 6:23).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그 병령을 지키지 못했으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다(창 2:16-17, 호 6:5, 갈 3:10). 때가 차매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율법의 권세를 소멸하고 하나님과 화목케 함으로써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으면 의롭게 되는 동시에 구원을 얻게 된다(요 3:16, 롬 3:23-24, 5:8).

 

 

http://kidogkongbo.com/2012

새문안교회, 性정체성 논란

 

 http://clawtimes.kr/232

이상학 목사, "그리스도의 영광을 사람이 가져갔다" 명성교회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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