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교회, 김용민 PD대신 아버지 김태복목사가 설교

아버지는 전광훈목사를 폄하, 아들은 한경직목사를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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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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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앵커로 천거받지 못하고 낙마한 이후, 김용민PD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대신 아버지 김태복목사가 설교한 것으로 드러났다. 2.9, 2.16을 2주간에 걸쳐서 아버지가 설교했다.

 

김태복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 부위원장 백미님이 김용민 피디가 KBS ‘거리의 만찬’ MC 자리와 ‘라디오’ 앵커 자리를 하차해야 하는 문제로 설교하기가 힘들다며 제게 부탁해서 다시 한번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온 교우들이 합심기도 할 때입니다. 벙커원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한국사회를 향해 앞장서 일하는 김용민 피디와 많은 일꾼들이 너무나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설교문을 열였다.

 

이어 그는 "지금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앞장서서 망치고 있는 세력이 전광훈과 그 추종자들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개혁 차원에서 평화나무가 7-8차례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노릇인지 여전히 광화문광장이나 청와대 앞에서 술취한 것처럼 발언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한기총 총회에서 전광훈을 대표회장을 연임하도록 가결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묵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너무나 한심합니다. 그만큼 한국교회 안에 기득권은 깊이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고 했다. 

 

 

아들 김용민 PD는 2019년 4월 7일 벙커교회 설교를 하면서 "주예수는 주식회사 예수"라고 하면서 설교시 "그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여 설교 때나 방송시 욕이 항상 옆에 있는 것을 드러냈다.  

 

 

한경직 목사 폄하

 

아버지 김태복목사는 한경직목사가 주도되어 만든 통합교단 은퇴목사이다. 김용민은 한경직목사가 27차 총회시 신사참배 가결을 할 때 한경직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며 허위사실을 토대로 한경직목사를 폄하했다. 당시 27차 총회 때는 김용민의 말대로 한경직목사가 로마서 13장을 봉독한 것이 아니라 김길창목사가 고린도 전서 13장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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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PD는 이어 설교시 제주4.3 사건을 거론하면서 한경직목사를 폄하했다. 서북청년단들이 한경직목사가 설교하면서 좌익을 붉은 용 이라고 설교하여 이 설교를 들은 서북청년단원들이 제주도에 가서  4.3. 폭동에 많은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했다. 

 

지난 주는 김용민 PD가 KBS프로그램 하차 이후에 부담이 된다며 설교하기를 거부하고 아버지인 김태복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김태복 목사는 "마음을 다스리라"라는 제목을 갖고 설교하면서 지금 한국사회를 앞장서서 망치고 있는 세력이 전광훈과 그 추종자들이라며 전목사를 폄하하였다. 다음은 김태복 목사의 설교이다.

 

이처럼 아버지는 전광훈목사를 폄하했고 아들은 한경직목사를 폄하했다.

 

 벙커원교회 1부 설교(2020, 2월 16일 강북공동체, 김태복 목사)

 

지금은 합심 기도할 때입니다. 

                              (시50:15)

  

부위원장 백미님이 김용민 피디가 KBS ‘거리의 만찬’ MC 자리와 과 ‘라디오’ 앵커 자리를 하차해야 하는 문제로 설교하기가 힘들다며 제게 부탁해서 다시 한번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온 교우들이 합심기도 할 때입니다. 벙커원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한국사회를 향해 앞장서 일하는 김용민 피디와 많은 일꾼들이 너무나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열심히 사역하면 효과가 팍팍 일어나야 하는데 너무나 지지부진하기 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갖가지 방해하는 세력 때문에 매우 지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동역자인 우리 교우들은 앞장서 일하는 일꾼들이 지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후원기도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앞장서서 망치고 있는 세력이 전광훈과 그 추종자들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개혁 차원에서 평화나무가 7-8차례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노릇인지 여전히 광화문광장이나 청와대 앞에서 술취한 것처럼 발언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한기총 총회에서 전광훈을 대표회장을 연임하도록 가결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묵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너무나 한심합니다. 그만큼 한국교회 안에 기득권은 깊이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한국사회가 확연히 변화될 줄 알았더니 자유한국당의 극단의 반대와 극우세력이 주축이 된 언론과 재벌, 등 세력들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에 주구 노릇을 하고 있는 세력이 우리가 믿고 맡겼던 윤석렬 검찰총장과 정치검찰들이니 더욱 우리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50:15을 보십시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움이 한밤의 도둑처럼 우리가 미처 예상치 못한 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환난의 사나운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 우리 성도들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부르짖어 구하는 것입니다. 환난날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바로 그렇게 하길 바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우리 대부분은 어려울 때 도움을 구하는 일을 힘들어하고 그것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남자들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우리는 억센 자립형 인물로 알려지고 싶어 합니다.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누구의 도움을 구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불굴의 의지로 일어서서 “내가 해냈다.”고 외치며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그런 우리의 사고방식과 정반대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어려움을 해결되었다.”라고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약함을 먼저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 바울처럼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고 말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이 어려움에서 건져 달라고 부르짖는 일보다 우리의 약함을 더 잘 드러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르짖기 위해서는 매우 겸손해져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이야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환난 중에 부르짖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그분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심을”(시 46:1) 드러내십니다. 빌 가서드 목사님의 저서 ‘부르짖는 기도’에는 이런 간증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목사님의 기관 본부에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안나가 20살 되던 8월부터 엉덩이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더니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뼈까지 악성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는 9월부터 치료를 해보자고 했지만 가망은 거의 없었습니다. 안나는 통증완화를 위한 약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너무나 시달렸습니다. 체중은 급감했으며,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암이 이미 너무 많이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회복될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그런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기막히고 슬펐을까요. 안나는 교회와 일하는 기관에 전화를 걸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함께 사역하던 직원들도 그녀의 소식을 듣고 모두 망연자실했습니다. 모두 모여 하나님께 큰소리로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안나를 암에서 구해 주시고 일으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나도 성탄절에 하루종일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안나는 어머니와 함께 다시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담당 의사는 그녀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몇 가지 검사 결과를 검토하더니,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의 암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죽음을 코앞에 둔 마지막 단계까지 도달했던 안나의 말기암세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환난 날에 기도할 때에 가장 빠르게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합심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성경에서 합심 기도로 응답받은 사실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두 가지 사실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암몬과 모압의 대연합군이 막강한 군사들과 무기들을 이끌고 유다 나라를 침공해온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 큰 위기입니다. 이러한 역경의 날에 여호사밧왕은 어떠한 신앙태도로 보였습니까?

 

역대하20:3에 보면 “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라고 했습니다. 자기들의 군사들의 숫자와 무기를 점검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나 온 유다 백성들에게도 금식 기도하라고 공포함으로 백성들이 유다 성읍에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응답이 아하시엘이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역대하 20:15 “큰 무리를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여호사밧왕과 백성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모압과 암몬의 연합군을 100% 전멸을 시키셨습니다.

 

신약 행12장에 보면 초대교회가 큰 위기를 만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헤롯 왕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인 것입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헤롯은 이번에는 베드로까지 죽이기 위해 그를 체포했습니다. 헤롯왕은 베드로가 전에 기적적으로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철통같은 경계를 지시했습니다.

 

군사 16명에게 맡겨서 지키게 하였습니다. 두 명의 군사들은 베드로와 함께 옥 안에 들어가서 쇠사슬에 함께 묶여 있습니다. 그리고 두 명은 감옥 밖에서 옥문을 이중으로 지키게 하였습니다. 정말 철통같은 감시였습니다. 그렇지만 유월절 기간이라 당장은 그를 처형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지도자를 동시에 둘이나 잃게 된 큰 위기에서 교회는 어떻게 했습니까? 행12:5에 보면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려 합심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은 언제 일어납니까?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고 했습니다.

 

또한 행12:8-10에 보면 꿈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합심 기도의 능력은 이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간증을 끝으로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제가 홍익교회 32년 시무하면서 가장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51세 되는 1991년 11월 20일 밤에 교회가 전기 누전으로 교회 본당 내부가 모두 타버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장의자들과 그랜드 피아노,전자 오르간 등, 본당에 있던 모든 기물들이 전소(全燒)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교육관 건축을 위해서 ‘40일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열심히 한 결과,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은커녕 건축헌금으로 모아 놓았던 1억 원이 오히려 복구공사비로 날아갔습니다.

 

너무나 난감한 일이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한 결과 이런 손해를 입었으니 이제부터 누가 기도하러 나오겠습니까? 목회자로서 너무나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기도하는 중에 일어난 일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평소 기도회에 100여 분이 나왔는데 화재가 난 밤부터는 배나 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두더지 굴처럼 캄캄한 본당에 비닐 장판을 깔고 드리는 매일 밤 기도회나 주일날 예배가 마치 부흥회와 같았습니다. 기도하는 장로님도 울고 목사도 설교하면서 울므로, 한 달 동안은 마치 심령대부흥회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더 나가서는 너나없이 자진 헌금과 자진 봉사로 한 달 만에 본당을 더 아름답게 복구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교인들의 열심이 넘치어 계속 증축공사를 하자고 하는 주장들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구청에 건축허가를 낸 후 겨울 동안 건축공사를 벌임으로 본당이 배나 커졌고 교육관까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증축공사를 마친 후에 점점 교인들이 증가하여 교인 수가 배나 증가하는 역사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저의 32년 목회 기간 동안 만난 가장 어려운 환난을 통해서 합심기도의 힘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시는 벙커원 교우 여러분이여, 지금 벙커원교회는 과거와 달리 한국교회 개혁과 총선 승리하는 엄청난 책무를 안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그 사역을 위해 앞장 서서 사역하고 있는 김용민 피디와 교회와 평화나무 일꾼들, 각자 위치에서 희생적으로 일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 매일 합심 기도를 쉬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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