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교수들은 게만도 못하고 청개구리 같은 사람들

세교모는 교단을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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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사입력 2020-09-16 [17:10]

총회가 다가오니 역시 예상했던 대로 소위 세습을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이 모임 저 모임 이름을 걸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104회 총회가 결의한 명성교회 관련 수습안 결정을 비난하고 이 결의를 철회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법을 외치면서 불법을 조장하는 교수들

 

  © 편집인

 

이들은 마치 이렇게 하는 것이 자신들이 받은 사명인 것처럼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그런데 적법 절차에 따라서 제104회 총회 결의를 철회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길이 있었음에도 이런 적법 절차를 통해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잘못된 수습안’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일체 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입만 열면 법, 법 하는 사람들이 왜 적법한 방법을 놔두고 이렇게 불법적인 집단적 행동에 매달리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104회 총회 결의가 자신들의 주장처럼 불법적인 결의였다면 권징 헌법에 따라서 행정소송을 제기했어야 한다. 그러나 단 한 사람도 헌법 절차에 따라 이의제기를 한 사람이 없었다. 왜 그랬을까? 듣기 싫겠지만 있는 그대로 말 하겠다. 소송비용 300만원을 내가 왜 써가면서 소송을 내야 하는가, 왜 내가 혼자서 이 일에 총대를 메어야 하는가, 그래서 내가 눈총을 받을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모두가 사로잡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세교모라는 단체 뒤에 숨은 비겁한 교수들

 

교수들도 마찬가지다. 과연 성명서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 교단의 운명과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면, 그리고 이 문제가 ”통합 교단을 몰락의 길로 몰아가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교수직을 걸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장신대 교수들은 소위 세교모라는 단체 뒤에 자신을 숨기고 신변에 불이익이 생겨도 함께 당하는 것이니 혼자 손해 보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옹졸하고 용렬한 짓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성명서 내용을 보면 더욱 가관이다.

 

 

▲     ©편집인

 


먼저 제104회 총회의 결의를 놓고 “역사 앞에서 신사참배 결정과 같은 죄악과 오류”라고 104회 총대들을 모독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 104회 총대들은 “신사참배와 같은 죄악과 잘못”을 저질렀다는 뜻이다.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는가? 아무리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도 할지라도 총대들을 이렇게 모독할 수는 없는 일이다.

 

총대의 76%가 신사참배 결정?

 

1,500명 총대들 중 300여 명이 불참한 가운데 1,200여명의 총대들 중에 76.6% 에 해당하는 다수의 총대들이 수습안에 동의하였다. 이들의 결정이 “신사참배와 같은 죄악”으로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을 서슴치 않는 이 교만함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누가 장신대 교수들에게 104회 총대 목사, 장로들을 정죄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자신들의 주장과 같지 않으면 “신사참배와 같은 죄악”이고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하면 공의로운 결정이라는 정말 어이없는 주장을 펴는 이 사람들이 과연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목사후보생을 양성하는 학교의 선생이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장신대 교수들은 게만도 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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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도적질”이라는 말처럼 이런 선생에게 배운 신학생들이 누구를 닮겠는가? 이미 장신대 많은 학생들이 이 어이없는 교수들에게 오염되어 소위 세반운동의 도구가 되어있지 않은가? “게가 자신은 옆으로 기더라도 새끼 게를 향해서는 바로 걸으라”고 한다는 말도 있지만 장신대 교수들은 ‘게만도 못한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장신대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105회 총대들을 가리켜 “하나님 앞에서 공의로움 결정을 내리도록 부름을 받으신 분들”이라고 하였다. 그들이 사용한 말이 바로 라틴어로 ‘코람 데오(라틴어: Coram Deo)’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코람 데오(라틴어: Coram Deo)라는 말은 라틴어 2개 단어인 코람(coram)과 데우스(Deus)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라틴어 coram은 '면전에서 혹은 앞에서'라는 의미이고, Deo라는 단어는 Deus(God, 하나님) 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권위 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상이다. 인간을 지켜보시는 그분 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먼저 자신들에게 ‘코람 데오’를 적용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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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를 반대하면 처벌할 수 있는 '대학원생 인권장전'을 각 대학교에 제정을 요청하였을 때, 한국교회 성도들이 강력히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장신대는 인권위가 요구한 '대학원생 인권장전'을 교수회의에 통과시켰고, 2017년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개헌을 반대하기 위한 전국교수들의 서명이 진행되었을 때, 전국 대학교수 3,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할 때 장신대 교수 중 서명에 참여한 교수가 단 5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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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교수, 동성애 옹호 학생에게는 51명 서명, 동성애 반대서명은 5명만 서명  

 

2018년 동성애와 관련 목사고시에 탈락한 학생들을 옹호하기 위해 51명이나 서명한 교수 들이 동성애 반대에는 1/10 도 안되는 5 명만이 서명하고 성명서를 내고, 교단총회가 열리는 포항 기쁨의 교회로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어떻게 총회 직영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총회가 결정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일일이 반대하는 짓만 해 대는지,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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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학적 주관과 신앙에 맞지 않으면 교수직을 사임하고 떠나면 된다. 그런데 그런 신앙적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 일일이 총회결의에 역행하는 행위만 골라서 한다는 말인가? 이 모든 행동은 과연 ‘코람 데오’를 생각하고 한 것인지 묻고 싶다.

 

총회장의 말을 졸로 보는 장신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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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총회가 결의한 수습안과 관련하여 총회장 김태영목사는 장신대 총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총회가 결정한 사안에 대하여 '집단행동' 을 자중해달라"고 요청하였음에도 또 이와 같은 집단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장신대 교수들의 눈에는 교단 총회장도 “신사참배와 같은 죄악”을 행한 총대들 하나로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무례를 행할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임성빈총장연임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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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는 지난 달 장신대 이사회가 불법적으로 선출한 장신대 총장이 교수들의 뒷배가 되어주었다는 말이 들린다. 세교모의 '집단행동' 은 임성빈 총장의 묵인 없이는 불가하다는 것이다, 지난 달, 장신대 이사회는 법과 규칙을 위반하고 7:7 로 부결된 현 임성빈 총장을 여섯 번이나 투표를 해서 최종 8:6으로 총장 연임을 가결하였다. 모두 고소 고발 감이다. 필자가 속한 서울북노회가 “임성빈 장신대 총장 연임을 불허해 달라”는 헌의를 제105회 총회에 헌의한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세교모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총회의 수습안이 철회 문제는 우리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향방을 판가름할 제105회 총회현장에 누가 총대로 참석하였고 그 결정은 통함 교단을 살리는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통합 총회를 몰락의 길로 몰아가는 단초를 제공했는지 역사가 물을 것”이라고 총대들을 압박하는 주장도 실었다.

 

장신대 교수정치꾼

 

한 마디로 ‘수습안이 철회되지 않으면 교단이나 한국교회는 몰락할 것이며 그 역사적 책임은 105회 총대들이 져야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교수가 아니라 정치꾼들이며 정치꾼 중에서도 정도를 걷는 정치인이 아니라 공갈과 협박을 무기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를 가하는 삼류 XX 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점입가경이다.

 

또 세교모 교수 성명서는 헌법 정치 제28조6항이 “자랑스러운 우리 교단의 헌법”이라고 주장하고 104회 총회의 결의가 (이 법을 어기고) 초법적이고 불법적 결정임을 결의해 달라“고 썼다. 장신대 교수들에게는 정치 제28조 6항이 교단의 자랑스러운 헌법인지 모르지만 그대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정치 제28조6항은 ”장로교 정치원리와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위배되며 교회와 교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 이므로, 수정, 개정, 혹은 삭제, 폐기해야 한다“고 제102회 총회가 결의한 아주 잘못된 법임을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교수라면 왜 총회가 이런 결정을 했는지 살피고 연구하고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공시적인 채널을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학자다운 자세가 아니겠는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교단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총회의 결의에 반대하는 잘못된 행위와 집단행동이 과연 자신들의 주장대로 ”하나님 앞에서 공의로운 행위“인지 한번쯤 돌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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