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뉴스, 언론의 시작은 받아쓰기부터

문장이 살아야 기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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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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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뉴스가 새로운 대표 취임을 앞두고 취임 축하에만 관심을 갖지말고 언론의 기초적인 문장서술부터 개혁해야 한다. 예장뉴스는 우선 문장론부터 익힐 필요가 있다.  문장을 기본 대상으로 하여 문장의 구조나 기능, 문장의 구성 요소 따위에 우선 관심을 가져야 바른 문장을 쓸 수가 있다. 받아쓰기 교육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 

 

다음의 글을 보면 옳바른이 아니라 올바른이다. '옳다,' '옳은'으로 할 때는 '옳'을 쓴다. '올바른''옳바른'으로 쓰는 것은 기본적인 받아쓰기 교육이 안된 것이다. 그리고  각 문장마다 주어(S)가 없다. 

 

 S는 주어를 의미 

 

다음의 문장이 두개가 연결되어 중문이 되려면 등위 접속사가 있어야 한다. 등위접속사가없다 보니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안되고, 등위접속사를 쓰지 않으려면 주어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주어가 둘이다.  

 

이효재와 정대협의 주어를 쓰려면 등위접속사를 써야하고, 등위접속사를 쓰지 않으려면 '이효재'를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시킨 것이다'로 일치시켜 하나의 문장으로 해야 한다. 단문과 중문, 복문의 개념이 없어 주어를 두개로 하다보니 주부와 술부가 일치되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예장뉴스는 기본 문장론부터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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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고서는 의료기술을 배우지 않고 수술을 하는 사람과 같다. 기본적인 문장훈련이 되지않은 사람이 글을 쓰다보니 사실관계나 법리관계, 가치판단은 말할 것도 없이, 오탈자와 더불어 살게 되는 것이다. 

 

오탈자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지만, 문장의 기본이 안되었다면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는다. 그래서 판결문은 거의 오탈자가 없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만큼 판결문의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산문을 쓰기 위해서는 시구, 이미지, 리듬, 운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글쓰기는 스스로 생각하고,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독창성에서 출발함을 강조하면서 의견을 모은다. 이러한 사상과 독창성이 제대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장력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고졸자와 대졸자의 문장이 다르고, 대졸자와 석사학위소유자의 문장이 다르고, 석사학위소유자와 박사학위소유자의 문장내용이 다르다. 그만큼 상급과정으로 갈수록 글쓰기 훈련을 많이 한다.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문장쓰는 법을 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공헌배박사나 이정환목사가 글을 보내면 이들의 글은 거의 고칠 것이 없다.

 

이정환목사는 목회학박사학위 논문수상후보까지 추천받았을 정도로 문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가 쓴 글을 보면 거의 고칠 것이 없다.  

 

http://www.kidogkongbo.com/2426

소설쓰는 예장뉴스, 산하기관 확인유무는 각하, 정관변경은 인용

 

예장뉴스vs. 예장받아쓰기  

 

그러나 예장뉴스는 언론으로서 정상적인 문장이나 글을 토대로 하고 있지 않다. 글쓰는 훈련이 거의 되어 있지 않다. 예장뉴스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나열하는데 기초적인 문장형식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나게 한다.

 

이는 예장뉴스의 편집인이 충분히 교정을 하지 않거나 아카데믹한 훈련을 받지 않아서 이다. 그러므로 예장뉴스를 내보내기 전에 예장받아쓰기부터 해야 할 것이다.

 

예장받아쓰기공부를 하기 싫다면 예장 교정사를 하나 두면 될 것이다. 교정사 없이 글을 계속 내보내는 것은 독자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상진대표는 바지사장으로 있지말고, 교정사부터 하나 둘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다음의 문장을 보자. 정상적인 중학교만 졸업해도 이러한 문장을 쓰지 않을 것이다. 주어도 없고 목적어는 셋이고, 중문도 아니고 복문도 아니다. '보고하면', '채택을 하게 되면'이라는 가정법 단어가 두개씩 서술되어있고, '노회들의 헌의안 결과를'. '논의한 것을'. '모든 것을' 이라는 목적어가 한 문장에 세개씩 나온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이 주어라면 '이 기조대로 가는 것이다'라는 술어와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그 앞에 목적어가 세 개씩이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술부인지도 모를 지경이다. 중학교만 졸업해도 이러한 문장은 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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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글을 저자가 아니고서 누가 읽겠는가? 언론이라면 독자를 중시해야 하고 독자의 관점에서 글을 써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문법이나 문장의 구성요건도 결여하고 글을 쓴다면 차라리 공표를 하지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위 10년이 된 언론이 기본적인 문장조차 수정이나 교정이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은 대학교 수준이상 공부한 독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2020. 10. 8. 일 쓴 "정죄보다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라는 기사를 보자. 기본적인 맞춤법 교정을 하지 않다보니 딴나라(화성?)의 수식어나 구가 된다.  

 

교단 '내외적로''내외적으로' 교정해야 한다. 2번 째 줄의 '합동측과는 분열은'이라는 문장은 주어급에 해당하는 조사가 둘이 있기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서로 딴 길을 모색한 것은 잘 되었다는 느낌이다"에서도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은 잘 되었다"로 마쳐야지 기본적인 단문이 된다.

 

서술문장을 쓰면서 필자의 가치판단도 함께 들어가다 보니 단문도 중문도 복문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문장으로서의 효력을 상실하고 만다. 

 

5번째 문장의 "당시 분열에는" 문장도 "당시 분열은"으로 교정해야 한다. "분열에는"은 수식어처럼 보인다. 주어와 수식어가 무엇인지 구분이 되어 있지를 않다.

 

그러다 보니 분열이라는 주어가 없는 것처럼 된다. 예장뉴스의 문제는 문장에 주어가 거의 없고, 주어와 술어가 일치하지 않는다. 딴나라의 문장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글을 쓰려면 대한민국 국가가 인정하는 맞춤법을 따라야 하고, 딴나라의 스타일의 문장을 구사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문장의 기본요소와 형식이 결여되면 규칙없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면서 꼴을 넣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축구에도 규칙이 있듯이 문장에도 규칙이 있다.  규칙없이 꼴을 넣는 것은 노꼴이거나 공인된 꼴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총회가 속회되여"라는 문장도  "총회가 속회되어"로 교정해야 한다. 초등학생도 이러한 문장을 쓰지 않는다.     

 

다음의 문장은 중문이나 복문도 아니다. 그렇다고 중문 복문의 혼용문도 아니다. 주어가 없으면 문장자체가 구성이 되지를 못한다. 그리고 주어는 반드시 술어와 일치해야 한다. 

 

"그후 몇년동안은 재결합을 위한 위원회가 나오지만 타협할 수 없는 내용들로 긴대화에도 불구하고 다시 하나가 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문장에도 주어가 없고 주어가 술어와 일치하지 않고 문장을 연결하는 등위접속사나 종속절 접속사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문장이라고 볼 수 없다. 

 

적어도 문장을 구성하려면 중문이든, 복문의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중문은 등위접속사로 연결이 되어야 하고, 복문은 종속절 접속사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예장뉴스의 문장은 주어가 없다 보니 단문이나 중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복문도 아니다.  다음의 문장을 보면 단문이나 중문, 복문이라고 볼 수 없다.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장이다.  

 

"분열하고 싸우기 보다는 서로 딴 길을 모색한 것은 잘되었다는 느낌이다."

 

"분열하고 싸우기 보다는 서로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로 교정해야 한다.

 

다음의 문장도 등위접속사가 빠지다 보니 단문도 아니고 중문도 아니다.  이 역시 딴 나라(화성?)의 문장이다.  

 

"호남을 축으로 한 개혁교단(광신신학교) (과) 합동신학교(합신)등으로"

 

'합동정통으로 가' '합동정통에 가입하여'로 바꾸어야 한다.  

 

이처럼 예장뉴스가 공신력을 얻으려면 기초 문장론부터 배우고 글을 써야할 것이다. 아니면 교열사를 두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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