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 12월 중순 출간예정

호남의 선교사 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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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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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남 전역을 답사하면서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를 완성했다. 전북편을 비롯, 5명의 호남출신 총회장들이 추천을 했다. 이미 원고를 모두 '에셀나무' 출판사에 넘겼다. 페이지는 약 400페이지 정도 될 것이다.

 

목포부터 신안, 순천, 여수, 고흥, 보성, 장흥, 영암, 구례, 영광, 나주, 광양, 강진, 진도까지  14개 마을을 답사해서 당시의 역사적 정황,사회적 정황을 토대로 선교사들의 선교행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

 

 

I. 서문

 

II. 전라남도의 지리적 위치와 명칭

 

1. 전라도 지리적 위치

2. 전라도 지명

 

III. 수탈과 착취의 마을, 목포

 

1. 목포의 연인들

1) 목포의 눈물, 이난영

2) 하수도 공사, 박화성

 

2. 목포의 사회적 상황

1) 동양척식회사

2) 부두노동자

3) 무안감리사 김성규

4) 일제의 세금착취와 매관매직

5) 동학혁명과 배상옥

 

3. 목포의 선교사들

1) 호남에 도착한 유진벨

2) 오웬의 의료사역

 

 IV. 천사의 마을, 신안

 

1. 신안의 지리적 배경

2. 신안의 사회적 배경

3. 신안선교사의 대부, 맥컬리

4. 비금도 사역

5. 문준경 전도사

 

V. 좌우 이념의 충돌, 순천

 

1. 순천의 지명과 의미

2. 순천을 방문한 하멜

3. 여순사건과 빨치산

4. 순천을 방문한 선교사, 프레스톤

 

VI. 애양원과 사랑의 원자탄, 여수

 

1. 여수의 역사적 배경

2. 나병환자의 낙원, 애양원

3.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

4. 용서하는 대통령

5. 한국 사회주의 역사

 

VII. 을미사변과 광양

 

1. 명성황후 시해와 조선인들

  1)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

  2) 민비를 시해한 우장춘의 아버지 우범선

  3) 임춘모라는 이름을 가진 이토 히로부미

2. 한태원과 웅동교회

 

 VIII. 김일의 고향, 고흥

 

1. 한국을 빛낸 고흥 출신들(김일, 유제두, 박지성, 목일신) 

2. 19세기 후반 삼정의 문란과 고흥의 향리들

3. 고흥에 온 선교사들

4. 거금도의 기독교 수용

5.고흥의 교회들

 

IX. 서재필의 고향, 보성

 

1. 서재필의 생애와 활동

2. 보성의병 안규홍

3. 보성교회들

4. 보성의 인재, 황성수 박사

 

X. 동학의 최후 항쟁, 장흥

 

1. 장흥의 사회적 상황

2. 장흥의 동학지도자, 이방언

3. 오웬선교사와 장흥

 

XI. 삼별초와 세월호의 마을, 진도

 

1. 진도의 사회적 상황과 배중손

2. 진도선교와 순교자들

 

XII. 순교자의 마을, 영암, 구례, 영광

 

1. 영암순교자들과 교회

2. 구례 순교자와 빨치산 사건

3. 영광의 집단 순교

 

XIII. 유림의 마을, 나주

 

1. 나주의 역사적 배경

2. 나주의 학생운동

3. 나주의 교회들

 

XIV. 민주 항쟁의 마을, 광주

 

1. 유진벨과 오웬의 사역

2. 광주 제중원과 윌슨 선교사

3. 셰핑의 사역

4. 광주민주항쟁

  1) 문용동전도사

  2) 광주기독병원

  3) 예장통합교단

  4) 베츠헌틀리

 

XV. 김영랑의 고향, 강진

 

1. 김영랑의 고향

2. 정약용의 유배지

3. 강진의 동학운동

4. 강진의 교회와 배영석 목사

 

 

좌우익의 영은 사람을 죽였고 예수의 영을 가진 선교사들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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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의 영을 가진 선교사들은 사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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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양원

  애양원

 

  광주 기독병원

 전주예수병원

 

 

한국의 킬링필드 호남

 

전남은 사건중심지였다. 사건이 없는 도시가 없었을 정도이다. 제국주의의 수탈과 살상, 좌우이념의 분쟁으로 인한 살상, 군부독재의 살상등 그야말로 죽음의 도시였다. 호남은 한국의 킬링필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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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남의 100년의 역사는 제국주의의 영, 좌우익 이념의 영, 군부독재의 영이 사람을 죽이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명분은 있었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반대편을 죽여야 했던 쓰라린 피의 역사였다. 심지어 여학생들까지 죽창을 들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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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은 제국주의 시대의 총칼앞에 엎드려지고, 좌우익의 총칼앞에 살상당하고, 군부독재의 투쟁에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을 당했다.

 

▲  광주

 

 

그러나 총과 칼이 아니라 복음을 들고 들어온 선교사들은 조선정부가 버린 나환자들부터 치료를 하였다. 그들은 개개인의 영혼을 중시했고, 신체를 소중히 여겼다. 나환자에게 옷을 입혀주고, 극진히 정성으로 치료를 해주었고, 제국주의를 반대했고, 조선의 근대화를 위하여 병원, 학교, 교회를 세워 한민족이 새롭게 도약하기를 원했다. 한국이 서구를 만났을 때 세계적인 국가가 되었다.

 

  애양원, 화상환자 치료

 

 

▲    치료를 기다리는 나환자들

 

 

  영흥중학교

 

  정명여자고등학교



복음이 들어간 호남에 노벨상이 나오고, 민주주의 정신이 발생하고, 애국투사가 나오고, 천재적인 여류문학가와 아동문학가가 나오고, 세계적인 스포츠인들이 출생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최근에 이념문제로 한반도가 양분이 되어 서로 반대측은 죽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죽이는 영 vs. 살리는 영

 

그러나 예수의 정신은 좌우이념을 초월하여 살리는 쪽으로 갔다. 이책은 죽이는 영과 살리는 영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다. 마태복음도 한 쪽으로는 예수를 죽이려는 영이 계속 활동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살리는 영이 함께 하여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함께 한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즉 마태복음은 함께 하는 살리는 영으로 끝을 맺고 있다. 호남은 살리는 영과 죽이는 영의 대립이었다. 이제는 좌우이념을 넘어 살리는 쪽으로 가야 한다.

 

정치의 좌우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되고 모두 예수의 영으로 살리심을 받아야 한다. 어설픈 좌익, 우익의 영은 의미가 없다. 호남답사기에서 보았듯이 김대중 대통령부터 용서의 정신을 실천했다. 여수 손양원목사도 이념의 희생물인 살인자까지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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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정신에 벗어날 때 호남이 얼마나 많은 핍박과 피해를 당했는지를 보았다. 유진벨, 오웬, 서서평, 잉골드, 테이트, 전킨, 레이놀즈, 윌슨, 토플은 모두 자신을 죽여서 호남을 살리는 희생의 천사들이었다.

 

서서평은 영양실조에 걸려 죽을 정도로 그녀는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했다.  잉골드 여사는 자신의 자식이 죽었어도 한국인을 살리기 위해서 일했다. 예수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구의 선교사들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사랑과 섬김, 서구의 기술, 복음을 가져다주어 호남을 살리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연세 세브란스 병원, 전주예수병원, 광주 기독병원, 대구 동산병원, 여수 애양원은 없었을 것이다. 이들은 병원을 통하여 예수의 정신을 갖고 수백만명을 치료했다.  

 

이처럼 예수가 있는 영은 살리는 영이다. 예수가 없는 영은 개혁과 진보를 빌미로 상대편과 교회의 본질을 약점을 잡고 죽이려는 영이다. 

 

유진벨가족은 4대까지 사역을 세습하여 그의 후손들이 계속 북한과 한민족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는 살리는 예수의 영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설픈 진보는 기독교의 본질을 죽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예수의 영대신 이념의 영이 가득찼기 때문이다.

 

결국 율법의 영, 교리의 영이 예수를 죽이듯이 이념의 영도 예수를 죽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남을 죽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교리의 영, 이념의 영은 남을 죽이는 데 앞장을 서고 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호남사를 보면서 어떤 영을 선택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호남인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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